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NF 듀얼 (문단 편집) == 흥행 == 스팀 플랫폼에서는 발매 첫 주차에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였다. [[https://twitter.com/SteamDB/status/154361229120314163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43612291203141632%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safefra.me%2Ftwitter%2F%3Furl%3Dhttps3A2F2Ftwitter.com2FSteamDB2Fstatus2F1543612291203141632conversation%3Dontheme%3Dlight|#]] 패키지 판매량의 경우 6월 4주차 [[한우리]] 판매량 6위를 기록했다. 일본 첫 주 패키지 판매량은 상당히 저조한 성적으로, 30위권 내에도 입성하지 못했다. 자국 프랜차이즈가 아닌데다 원작인 아라드 전기(일본판 던파)도 인기가 별로 없어서 낮은 인지도가 발목을 잡은 듯하다. 발매 첫 날 스팀 동시 접속자 수 12000명이라는 격투게임으로서는 제법 높은 유저 풀을 확보함과 동시에 유저 제작 모드 또한 활발히 만들어지는 등 전망이 밝게 점쳐졌으나, 출시 후 한 달이 조금 지난 2022년 8월 초 기준으로 스팀 일일 최대 동접자 수가 500명 정도로 폭삭 내려앉아 흥행세가 팍 식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발매 이전의 기대치에 비해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는 간단한 버그를 수정하는 데도 몆 주씩이나 걸리는 태만한 패치, 밸런스 패치 피드백의 수용 미비, 그리고 무엇보다 추가 캐릭터를 비롯한 사후지원에 대한 계획이 발매 직전이 되어서야 "논의 중이다"라는 두루뭉술한 언급이 전부였고, 발매 후엔 어떠한 언급이 전무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분명 게임은 재미있게 만들어졌고, 원작의 직업군들 또한 대전 격투 게임 캐릭터로서 매력있게 재해석되어 사후지원에 대한 기대가 크게 느껴지나, 정작 제작사로부터 게임에 대한 애정과 비전이 느껴지지 않아 손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이에 더불어 부족한 컨텐츠와 그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가격 또한 지적되고, 레딧을 비롯한 커뮤니티에서도 격투게임 특유의 높은 장벽과 멀티플레이 대전을 빼면 할 게 없는 싱글플레이 컨텐츠의 미비함 등이 유저들을 붙잡고 있지 못하는 요소로 언급되고 있다. 격투게임 팬덤에서도 더 이상 게임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양새다. 그나마 가끔 언급될 때마저도 게임 자체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게임의 빠른 몰락과 급격한 유저 이탈 문제를 비웃는 경향이 강하다. 5개월 쯤 지나자 아예 접속 유저가 20~50명 언저리로 추락한 상태로 정상적인 매칭이 불가능함은 물론이고 아예 게임 자체가 죽어버렸다고 할 수 있다. 이후 22년 12월 22일, 1.09 패치에서 대규모 시스템 개편 및 밸런스 수정을 거치면서 일시적으로 스팀 동접자수가 1000명대로 크게 회복해 반등을 노리는 듯한 전망도 있었으나, 결국 얼마 못 가 100명대로 다시 돌아왔다. 2023년 7월 12일, 블레이드 DLC 캐릭터 출시, 불굴의 의지 시스템을 비롯한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적용하며 위 서술한 1.09패치 때처럼 동접자 수가 크게 올라갔다가 일주일 정도 후 다시 100명 이하대로 돌아왔다. 2023년 9월 14일, 스트리트 파이터 DLC 캐릭터 출시 패치를 적용하며 약 일주일 간 200~300명 대로 유저가 조금 늘어나는가 싶었지만, 마찬가지로 얼마 가지도 못하고 다시 100명 이하대로 돌아왔다. 2023년 12월 18일 배틀메이지 DLC 캐릭터 출시, 신규 맵 마이스터의 실험실이 업데이트되었으나 이미 게임의 수명이 사실상 끝난 상태라 스트리트 파이터 때처럼 100~200명대로 조금 늘어난 정도에 그쳤다. 3일 후인 21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DNF 듀얼을 배포하였다. 게임 발매 후 불과 1년 만에 무료배포라는 엄청난 굴욕이고 이 때문에 기존 유저들 중에서도 일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긴 했지만, 그동안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전무해서 제대로 된 대전도 어려웠던 탓에 커뮤니티에서는 차라리 이렇게라도 사람들을 모아 보는 게 낫다는 반응이 다수다. 실제로 무료배포로 인해 동접자가 300~500명대로 이전에 비하면 매우 크게 늘어난 덕분에 일시적으로나마 호흡기라도 연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에픽게임즈의 네트워크 오류로 온라인 모드가 안되는 버그가 있어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 버그는 24년 1월 17일 고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